‘극한식탁’ 생일상을 차려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상태바
‘극한식탁’ 생일상을 차려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1 0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Olive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9일 오후 첫 방송된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극한식탁'에서는 첫 승부를 펼치게 될 고지용, 조태관의 모습이 그려졌고 고지용이 최종 우승을 거두게 됐다.

고지용, 조태관은 아내가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생일상을 차려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VCR을 지켜보던 MC 송은이는 노혜리에게 "조태관에게 생일상을 받은 적이 있냐"고 물었다.

홍석천은 “음식에 정성이 들어가야 하지 않겠냐”라며 “수제비를 하는 건 어떠냐”라고 메뉴를 추천했다.

그렇게 아내들을 위한 요리를 준비하기 시작한 고지용과 조태관. 고지용은 요리를 배우기 위해 이원일 셰프를 찾았고, 조태관은 홍석천을 찾아 요리를 준비했다.

요리를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이들은 요리를 준비하면서도 헤매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홍석천은 조태관에게 답답함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