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K리그2 FC안양이 대전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홈 2연승을 노린다.
최근 2경기 모두 원정 경기를 치른 FC안양은 1무 1패로 잠시 주춤했다.
서울이랜드FC에 패했고, 부산과는 비겼다.
특히 지난 25일 부산과의 경기는 수어차례 결정적인 골 찬스가 있었기에 무승부라는 결과는 다소 아쉬웠다. 안양은 대전을 다시 한 번 잡고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는 각오다.
안양은 현재까지 11승 7무 7패를 기록하며 승점 40점을 획득해 K리그2 단독 3위에 올라있다.
전남과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해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던 조규성이 이번 경기에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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