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같냐라고 박해준과 이경규에게 돌발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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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같냐라고 박해준과 이경규에게 돌발 질문을 던졌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1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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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영상 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8일 오후에 방송된 '한끼줍쇼'에서는 전혜빈과 박해준의 남양주시 호평동 편이 방송됐다.

아내가 “공기가 너무 좋으니 친구들이 이런데서 산다고 (부러워서) 난리다”라고 집을 자랑하니 이에 남편은 “개똥 사정도 모르면서”라고 시니컬하게 대꾸했다.

“잔디가 하루에 몇 센티미터가 자랄 것 같냐”라고 박해준과 이경규에게 돌발 질문을 던졌다.

박해준은 "경규 선배님 팬이다. '복수혈전'을 극장에서 직접 봤다"라면서 "아버지가 짜증내실 때 선배님이랑 되게 비슷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정숙희 어머니는 . 예전에는 너무 일찍 시작한 결혼이고, 쌍둥이가 태어나서 힘들었지만 지금은 두배로 행복하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쌍둥이라서 반반씩 합심해서 해주는게 있다"고 말했다.

박해준이 “저는 아들이 둘이라 진짜 부럽다”라며 “이렇게 살고 싶은데 엄두가 나지 않는다”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잠자코 박해준의 감상을 듣고 있던 아내는 “그러면 이렇게 하자”라며 “저희가 1년 조금 넘게 여기서 살테니 이후에 저희 집을 인수 받아라”라는 폭탄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