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돌+I’ 국보급 카리스마를 보여 눈길을 모은다.
상태바
‘A돌+I’ 국보급 카리스마를 보여 눈길을 모은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01 0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0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과 장성규, '하승진상'으로 거듭난 하승진이 '무덤 TV' 후반전 대결을 시작한다.

지난주 ‘드립을 위해 마술을 배운’이라는 타이틀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부른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인간 복사 능력’이 탑재된 휴머노이드(?) ‘A돌+I’와 함께한다.

‘A돌+I’가 사람인지 기계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며 감탄했는데, 다양한 영화 속 장면들을 완벽하게 재연해내는 모습에 놀라움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귀추를 주목시킨다.

하승진이 '한국의 자이언트'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국보급 카리스마를 보여 눈길을 모은다.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강렬한 눈빛으로 대결에 임하고 있어 지난 패배들의 설움을 탈피할 수 있을지 승률 50%를 지킬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지난주 ‘쭈굴 매력’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였던 하승진과 ‘자이언트 조련사’로 활약했던 정형돈이 이번에는 어떤 케미로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귀추를 모은다.

격렬한 포옹응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욱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