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박흥식 감독대행은 지난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4차전에 앞서 이민우를 언급했다.
선발 예고된 이민우에 대해 박 대행은 "계속 준비하고 있었다. 롱릴리프로 내용이 좋았다. 오늘 좋으면 계속 선발로 기용할 생각"이라고 언급했다.
박 대행은 "기훈이는 그대로 선발로 가고, 기영이는 릴리프 역할을 맡길 것"이라며 경기 운용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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