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 Mnet ‘컴백전쟁 퀸덤’에서 MC 박봄은 “케이팝 걸그룹의 자존심을 건 컴백 전쟁 퀸덤. 한 날 한 시에 이들이 동시 컴백을 꿈꾼다면 어떤 놀라운 일이 벌어질까요?”라는 말로 오프닝을 열었다.
제작진은 참가자들에게 출연진을 공개했다.
데뷔 순서대로 제작진이 팀을 호명하자 (여자) 아이들, 오마이걸, 러블리즈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로 인사를 한 뒤 MC 이다희와 장성규가 등장했다.
‘퀸’ 이다희를 보자 특히 오마이걸이 놀라워 했다.
오마이걸 효정은 “진짜 드라마에서 뿅 하고 나온 줄 알았다”며 이다희의 미모에 감탄했다.
경연 방식은 이랬다.
6팀이 계속 경연을 펼치는데 최종 순위는 세 가지 점수로 결정된다.
3번의 사전 경연 점수와 컴백 싱글 사전 음원 점수, 여기에 파이널 생방송 컴백 무대 점수를 더해서 1등을 가리는 것.
최종 우승팀은 단독 컴백쇼 기회가 주어진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