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아이들 오마이걸 러블리즈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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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아이들 오마이걸 러블리즈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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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 Mnet ‘컴백전쟁 퀸덤’에서 MC 박봄은 “케이팝 걸그룹의 자존심을 건 컴백 전쟁 퀸덤. 한 날 한 시에 이들이 동시 컴백을 꿈꾼다면 어떤 놀라운 일이 벌어질까요?”라는 말로 오프닝을 열었다.

제작진은 참가자들에게 출연진을 공개했다.

데뷔 순서대로 제작진이 팀을 호명하자 (여자) 아이들, 오마이걸, 러블리즈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로 인사를 한 뒤 MC 이다희와 장성규가 등장했다.

‘퀸’ 이다희를 보자 특히 오마이걸이 놀라워 했다.

오마이걸 효정은 “진짜 드라마에서 뿅 하고 나온 줄 알았다”며 이다희의 미모에 감탄했다.

경연 방식은 이랬다.

6팀이 계속 경연을 펼치는데 최종 순위는 세 가지 점수로 결정된다.

3번의 사전 경연 점수와 컴백 싱글 사전 음원 점수, 여기에 파이널 생방송 컴백 무대 점수를 더해서 1등을 가리는 것.

최종 우승팀은 단독 컴백쇼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