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예능 감각을 드러내며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서장훈과 배우, 아내, 엄마라는 1인 3역을 거뜬히 소화해 내는 워너비 소유진이 8일 첫 방송 되는 SBS플러스 ‘똥강아지들’의 MC로 발탁됐다.
서장훈은 10여 년을 함께 한 하나뿐인 여동생 말티즈 ‘서소민’의 오빠로서 반려견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으로 두 강쥐들을 바라보겠다는 각오다.
소유진은 세 아이를 키운 강쥐 맘으로서 공감의 시선으로 ‘똥강아지들’과 함께했다.
소유진은 “우리 집 세 강쥐에게 새 친구 강쥐를 소개해 주고 싶다”며 벌써 ‘똥강아지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개는 아기를 자신이 돌봐야 할 친구라고 여긴다.
SBS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똥강아지들’은 무공해 100% 미소와 힐링 타임을 전해줄 프로그램이다.
아기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람 외의 친구를 만난다.
강아지는 아기를 보고 사람이지만 자신이 돌봐야 할 작은 친구를 만났다고 생각한다.
이들이 두 강쥐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