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6일 오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FC와의 2019년 하나원큐 K리그2 25라운드를 앞두고 이흥실 감독이 목표를 전했다.
이 감독은 "꼴찌는 안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탈꼴찌'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그는 "팀을 조금씩 바꿔가고 있다. 지금 다음시즌 구상을 하는 건 시기상조"라며 "일단 마무리를 잘하고 시즌이 끝난 뒤 구단과 상의해서 선수 교체 등을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감독은 "팬들을 위해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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