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국가대표 곽여원 선수가 시축을 한다
상태바
‘FC서울’ 국가대표 곽여원 선수가 시축을 한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8.31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FC서울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먼저 대한태권도협회의 단체 품새 시범단 공연이 마련되어 태권도 품새의 절도 있고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또 이날 경기에 2020도쿄올림픽 출전예정인 국가대표 인교돈 선수와 2018년 아시안 게임 품세 은메달리스트 국가대표 곽여원 선수가 시축을 한다.

북측광장에서는 학장시절 추억을 살린 오재미 박터뜨리기, 3각 단체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단체 공굴리기 등 운동회에서 볼 수 있었던 게임을 진행한다. ‘FC서울의 족구왕을 찾아라’라는 코너를 구성하여 족구대회도 개최한다.

행사 참가는 FC서울 팬이면 현장에서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 밖에 개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붉은 방향제 만들기’와 경품 낚시 코너인 ‘레드 뽑겟몬’도 진행한다.

E석과 N석에 같은 응원구호를 실시하여 데시벨이 높은 구역에 경품이 쏟아지는 ‘스페셜 캐논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