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7일 방송된 KBS2 '덕화TV 2 덕화다방'(이하 덕화다방)에서는 덕화다방이 40만 원을 넘게 팔며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그뿐만 아니라 숙행과 김나희는 트로트처럼 맛깔 나는 신메뉴 레모네이드와 파르페를 손수 준비해오는 것은 물론, 숙행의를 개사한 ‘덕화다방 와요.’ 노랫가락으로 입장하는 손님들도 웃게 했다.
음료 배달을 나간 68세 동갑내기 이혜정의 남편 고민환과 이덕화는 한창을 돌아오지 않고 농땡이를 부려 두 아내를 화나게 하면서 욕 두 바가지를 먹게 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인다.
이헤정은 “남의 남편이지만 욕 좀 해야지.”라며 이덕화에게 아낌없이 욕을 퍼부어 이덕화를 당황하게 한다.
옆에서 지켜보던 고민환은 태연하게 아내의 잔소리를 극복하는 내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허경환이 정산을 시작했다.
김보옥은 커피 기계가 고장났음에도 15잔을 팔았고, 고민환의 회심의 회춘주스는 5잔, 이덕화 전매특허 덕수란은 18개가 팔렸다.
이혜정의 함박웃음스테이크는 18만 원 어치가 팔려 오늘의 총 매출은 40만 7천 원으로 목표 매출 40만 원을 넘겨 모두가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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