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우에게 사인을 받은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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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우에게 사인을 받은 일화를 전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3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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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사연을 공개한 딸은 “매일같이 어머니가 자신의 체력을 관리해준다며, 매일 두시간에서 네시간씩 운동을 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사연을 들은 김나영은 "아이가 편식을 한다. 그러면 나는 채소 역할을 한다"며 "당근이나 감자 목소리를 내면서 신우 입 속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면 미안해 감자야 넌 안 먹고 싶어라고 한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외에도 김승혜는 '연예가 중계' 리포터를 하며 호우에게 사인을 받은 일화를 전했다.

그녀는 직접 가져온 CD를 내보이며 자랑했고, 자신을 '성공한 덕후'로 칭하는 모습에 김태우와 손호영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