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리’ 움직임을 도약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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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 움직임을 도약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3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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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미 날라리 뮤직비디오 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선미는 27일 오후 6시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날라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신곡 발표는 싱글 '누아르' 이후 5개월만이자, 공식적인 방송 활동은 '사이렌' 이후 약 1년 만으로 기대를 더하였다.

선미는 태평소를 부르는 또다른 말인 ‘날라리’를 ‘난 더티’, ‘날라’ 등의 가사로 변형해 신선함이 돋보였다.

선미의 이번 앨범의 메타포는 나비. 선미는 나비가 허물을 벗고 높이 올라가는 것처럼 과거에서 얽매였던 껍데기를 벗어던지고 첫 움직임을 도약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선미의 이번 '날라리'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작품처럼 느껴질 만큼 독특하고 화려하다.

선미의 화려한 의상과 네온 포인트 메이크업이 주는 강렬한 비주얼부터 곳곳에 나비를 형상화한 소품들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