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탐정’ 문제 요인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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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탐정’ 문제 요인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3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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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닥터탐정 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1일 방송된 SBS '닥터탐정'(극본 송윤희/연출 박준우)에서는 가습기 UDC 팀원들은 살균제 문제 발표를 늦추는 정부에 분노해 유튜브 방송을 통해 사실을 공개했다.

방송은 가습기 살균제를 사가는 단란한 세 가족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UDC 직원들은 TL의료원에 역학조사를 나갔고, 그 곳에서 TL의료원 이사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최민(류현경 분)을 만났다.

도중은은 도윤이 집에서 문제 요인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도중은은 집 밖 공사 현장에서 먼지가 들어오지는 않는지 의심했고, 가습기를 보고 별 문제가 아니라고 넘겼다.

어린이집 사진을 살펴보면서 도중은은 거기에 원인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정치권에서 공방이 이어지는 사이 사람들은 가습기 살균제를 계속해서 사용했다.

도중은은 도윤이 아버지에게라도 빨리 사실을 알리기 위해 문자를 남겼다.

모성국은 "가습기 살균제 시판 중지는 동물 실험 이후로 결정됐다"는 전화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