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고백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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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2’ 고백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3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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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MBC 라디오스타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앞선 녹화 당시 승희는 과거 음악 방송 녹화를 하다 ‘과호흡’이 와 응급실에 실려 갔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며 “제 자신이 무능력한 존재로 느껴졌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승희는 현재 상태를 덧붙였다.

승희는 "'슈스케2' 당시 강승윤 오빠랑 저랑 11번째 멤버를 두고 고민할 때 저를 뽑아주신 분이 이승철 선배님과 박진영 선배님이었다. 윤종신 선배님과 엄정화 선배님이셨다"며 "엄마가 그 방송을 보시고 '윤종신보다 박진영이 좋더라'라고 하신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한태웅은 인생 2회차 ‘애어른’ 매력으로 관심을 끈다.

특유의 정감 가는 말투와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 모두가 그 매력에 홀린 듯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어릴 적부터 ‘노래 신동’으로 화제를 모았던 승희는 방송 출연 후 욕먹은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과거 ‘11살 보아’라는 타이틀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했던 바 있다.

정작 욕만 한 바가지로 먹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