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랜드’ 한 채 둘만의 온전한 시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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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랜드’ 한 채 둘만의 온전한 시간을 즐겼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31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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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Adios’로 K팝을 이끄는 초대형 걸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컴백과 동시에 SBS MTV ‘더쇼’ 2위를 차지, 해외 차트에 이어 국내 음악방송까지 접수하며 한편의 성장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는 에버글로우가 ‘에버글로우 랜드’를 통해 몸 개그와 무한 먹방을 선보이며 무대와는 또 다른 깜찍,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시작과 동시에 걸그룹으로서는 당황스러울 정도로 잠에서 덜 깬 털털한 모습을 보이며 숙소를 공개한 ‘에버글로우 랜드’ 3화 미션은 ‘글로우볼 아케이드’. 미아&온다, 아샤&이런, 이유&시현 세 팀으로 나뉜 에버글로우는 각각의 장소에서 글로우볼을 찾는 게임에 들어갔다.

일산 스포츠 체험 센터로 향한 미아와 온다는 버스를 타고 이동, 도착 전부터 디저트 먹방, 사진 찍기 등 미션을 뒤로 한 채 둘만의 온전한 시간을 즐겼다.

무서운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미아와 겁이 많아 한결 같이 괴성을 지른 온다는 클라이밍을 비롯해 익스트림 레포츠들을 즐기며 미션을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