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경상북도교육정보센터는 『정보취약 계층을 위한 숙제도우미 서비스』운영을 위해 8일(화) 오전 11시, 대천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숙제도우미 서비스는 독서 및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학교에서 필요한 숙제와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학습 관련 자료들의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를 통하여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사랑의 PC지킴이 서비스 및 정보화 교육과 연계 운영으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서비스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희철 관장은 정보취약계층인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과 기초학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 맞춤형 숙제도우미 서비스 운영의 필요성을 느낀다."며 "어린이들이 독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