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7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원 히트다 히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허참, 육각수 정철규, 리치, 이상미, 블랑카 정철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미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가정을 꾸리려고 계획을 잡았다"며 11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멘사 테스트를 응시했는데, 모든 문제는 암산을 요한다며 45문제를 20분 안에 풀어야 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는 만점을 받은 이력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블랑카로 이름을 날렸던 정철규는 "개그맨 최초 멘사 회원"이라고 밝혔다.
정철규는 "멘사 시험을 볼 때 문제지에 볼펜으로 점이 하나 찍히거나 손톱자국이 나면 탈락이다. 오로지 암산으로만 풀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이상미는 예비신랑을 향해 "나한테 얼마나 많은 걸 주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제가 웃을 수 있고 다시 일할 수 있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건 전부 당신이 만들어 준 거다. 너무 고맙고 같이 우리 잘 해보자"며 애정 어린 영상 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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