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땡칠이의 정체는 바로 펜타곤의 리드보컬 홍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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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땡칠이의 정체는 바로 펜타곤의 리드보컬 홍석이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3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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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217회에서는 1라운드 탈락 이후 쿨의 아로하를 부르며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는 마라탕 김인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혼자 무대에 선 땡칠이는 허각의 ‘Hello’을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고, 얼굴을 공개한 땡칠이의 정체는 바로 펜타곤의 리드보컬 홍석이었다.

"사실 치어리더가 오래 못한다는 편견도 있다. 저도 언제까지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할 수 있는한 열심히 하고 싶고 치어리더 레전드가 되고 싶다"고 출여 소감을 전했다.

‘복면가왕’의 김인석은 “1라운드 탈락 예상했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사실 노래를 많이 준비했다. 이렇게 빨리 떨어질 줄 몰랐다”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아내한테 11시 전에는 못 들어갈 것 같다고 말했는데 6시 전에 들어갈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네티즌들은 영구의 정체를 권인하로 추정하였다.

1984년 작곡가로 데뷔한 권인하는 1987년부터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