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방송에서는 강미리(김소연)가 시아버지 한종수(동방우)를 꺾고 한태주(홍종현)를 한성가로 재입성시키는 데 성공한다.
나혜미는 "처음부터 계획한거지? 강미리(김소연) 임신 말야. 셋이 짠 것 아니냐. 당신 딸이 임신했다는 아기. 태주(홍종현) 애 맞냐"고 따져 물었다.
종수(동방우)는 며느리 김소연과 만난 후에 아들 태주(홍종현)를 호출 한 뒤에 “졌다. 다시 들어와”라고 한성가로 들어와” 라고 허락했다.홍종현이 다시 집으로 들어오기로 결정이 나자 혜미(강성연)는 동방우에게 “당신 정말 제 정신이냐?”라고 하며 반대를 했다.
남해를 다녀온 강미선은 뒤늦게 친정 엄마 박선자에게 전화를 건 뒤 "왜 전화를 안 받아"라며 걱정한다.
마침내 검사 결과가 나온 박선자는 의사에게 "얼마나 살 수 있어요?"라고 물어봐 시한부임을 암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