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만난사이’ 있기 이중고를 겪는 유재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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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만난사이’ 있기 이중고를 겪는 유재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8.3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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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일로 만난 사이 방송 화면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4일 방송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녹차 밭에서 ‘일’과 ‘사내 연애 사이에 끼어 있기’ 이중고를 겪는 유재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일로 만난 사이’ 첫 방송에서 일로 만난 사람들은 이효리와 이상순이었다.

일하던 중 이효리와 이상순은 유재석을 신경 쓰지 않고 애정행각을 벌였다.

얼굴에 붙은 찻잎을 다정하게 떼어주거나 유재석 몰래 서로에게 휴식을 권하기도 했고, 이에 유재석은 “너무 외롭다”며 제작진들에게 고충을 토로했다.

둘의 애정행각은 점심시간까지 이어졌고, 유재석은 다시 한 번 제작진을 향해 “일을 하는 것보다 이게 더 힘들다”며 괴로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