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코디 벨린저는 지난해 162경기에 전부 출전했으나 타석 순위에서는 47위에 올랐다.
플래툰 기용 때문에 전경기 출전한 7명 가운데 벨린저보다 적은 타석을 기록한 선수는 없었다.
MLB.com은 25일 올 시즌 나온 7가지 진기록을 뽑으며 벨린저의 왼손투수 상대 전적을 전했다.
벨린저를 크리스티안 옐리치와 함께 내셔널리그 MVP 후보로 꼽으면서 동시에 "가장 발전한 선수"라고 호평했다.
지난해 왼손투수 상대 OPS는 메이저리그 최하위권이었으나 올해는 최상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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