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물어보살’ 커플들을 향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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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물어보살’ 커플들을 향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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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제공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23회에서는 배우 서우가 콩콩보살로 변신해 선녀보살 서장훈, 아기동자 이수근과 함께 열정 솔루션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아기동자 이수근은 커플들을 향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용기 있는 도전에 박수를 보낸 그는 부모님 허락이 쉽지 않을 거 같아 걱정하는 이들에게 “부모님을 일단 안심시켜 드려”라며 진심어린 조언을 건네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모태솔로를 탈출하고 싶다는 고민남에게 보살들의 특급 솔루션이 눈길을 끌었다.

솔로탈출을 위해 다양한 소개팅 어플을 사용했지만 만남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웃픈 고민을 토로한 것.

어플 속 채팅 내용을 확인 한 보살들이 고민남의 역대급 아재개그에 실소를 터트리고 급기야 콩콩보살 서우는 “앱으로 안 만나면 안 돼?”라며 진지한 표정으로 조언을 건네 고민남을 좌절시켜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트렸다.

이처럼 배우 서우와 함께한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솔직한 돌직구 입담과 진심을 다한 조언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전달했다.

언니미(美), 형아미(美)를 뿜어낸 보살들의 솔루션은 안방극장을 훈훈함과 재미로 가득 채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