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27명 작가 동시 출판기념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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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27명 작가 동시 출판기념회 가져
  • 박재완 기자
  • 승인 2019.08.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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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신중년 노후준비 아카데미“작가탄생프로젝트 in 전주”

[시사매거진/전북=박재완 기자] 지난 30일 전통문화전당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국민연금공단노후 준비아카데미로 전주시평생학습관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김성주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전주시의 재정적지원이 없었다면 이 행사는 이루어질 수 없었을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은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이루어지고 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 혜택을 누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마이 갓의 저자 이재영 작가는“독서모임을 평소에 하고 있다”며 “별로 책을 많이 읽지 않은 내가 책을 썼다는 것은 신기하다. 평생 영업에 종사하는 내가 가정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많이 아픈 관계로 마음을 많이 썼는데 이박사님을 만나 좋은 식품으로 치료를 받았다”면서 "그러한 내용들을 알리고 싶어 이 책을 쓰게됐다“고 말했다.

책의 내용 일부를 발췌했다.

‘제발 우리 아내 살려달라고’ ‘병났게 해 달라고’ 가슴으로 기도드렸다. 이런 기도도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급기야 아내는 우울증과 공황장애까지 오게 되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아내의 몸과 얼굴은 퉁퉁 부어서 좀처럼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병문안을 온 아내의 친구가 마지막으로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을 하다. 수많은 치료를 받아보았으나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렇겠지! 하고 생각하고 치료를 받게 되었다. 그 치료방법은 독특한 치료방법으로 마사지가 아닌 몸을 만져서 치료하는 방법이었는데 치료를 받으면서 아주 미세하게 호전되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락자생존(樂子生存) 즐기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그 치료를 담당하고 계신 분은 이윤채 교수님이셨고 치료를 받는 동안에 교수님이 개발하신 식품이 있는데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시면서 복용할 것을 권장했다. 그 식품은 홍삼 수소다. 아내는 그 식품을 보통 한 달 복용할 것을 3일 만에 복용했다. 식품값이 꽤 비쌌지만, 아내의 치료를 위해서는 돈이 문제가 될 수 없었다. 식품을 복용한 지 한 달쯤 흘렀을 때 아내는 화장실에서 나온 후 눈이 커지면서 기쁜 표정으로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세상에나 내가 이렇게 화장실을 시원하게 본 적이 없는데 “하면서 ”화장실을 너무 잘 봤다“고 하면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그 이후 아내의 몸은 급격히 호전되기 시작하고 활동을 할 수 있었다. 아플 때는 집안이 엉망이었고 밥도 안 하고 빨래도 안 하고 청소도 하지 않고 매일같이 잠만 자는 사람이었는데 이 식품을 먹고 나서는 청소도 하고 집안일을 하는 것이었다. 나는 너무 신기했다. 도대체 그 식품이 무엇인데 양방병원과 한방병원에서 치료하지 못했던 아내의 병이 호전되었는지 무척 궁금했다. 나도 그 식품이 궁금해서 먹게 되었는데 술을 마신 후 술이 깰 무렵 매일 먹던 두통약을 먹지 않아도 되었고 체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이하생략.

김성주 이사장 축사(사진_시사매거진)
이재영 작가 부부(사진_시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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