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지구의 오염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으며 기업들은 앞다투어 환경과 위생에 관련된 생활용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가계에서의 생활용품 뿐만 아니라, 업무상에서의 제품 선택에 있어서도 환경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현대 시대가 되었다.

이에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크게 힘을 주어 성과를 이룬 기업이 있다.

서현피앤씨는 20여년 전부터 서현산업이란 브랜드로 제조에 열중하였고, 꾸준한 성장 중에 Chemical 업계에도 진입하여 호평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Chemical 업계에서 눈여겨 보아온 제품이 바로 니트릴장갑, 라텍스 장갑이다. (주)한국에이원과의 협력으로 '글러브트리'를 서브 브랜드로 가지고, 한국 총판을 함께 맡게 되었다.

서현피앤씨 이병주 대표는 "A1제품의 시장성을 단번에 알아보았고, 이승훈 차장은 (주)한국에이원의 임원진과 경영마인드에서 미래성을 보아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함께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주력 상품인 glovetree 니트릴 장갑의 풍부한 라인업과 추가적으로 현재 아주 큰 인기몰이 중인 천연 오트밀장갑, 더블랙 제품에 힘을 주고 있으며, A1 라텍스, 니트릴 장갑도 꾸준한 호평을 받고있다. 

AMG는 Anti Microbial Gloves의 약자로, 세계 1위의 항균력을 갖춘 식품용 인허가 제품이며, 한국일보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ITEM 에 당당히 수상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위생문제 방지에 매우 효과적인 제품이기에 직접적으로 식품을 다루는 핑거푸드, 요리에 적합하며, 피부 민감도 테스트를 통과하여 피부가 다소 민감한 고객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기존 브랜드 제품에서 보기 힘든 바이올렛 블루 색상으로 심미적 기능을 높였다.

서현피앤씨는 AMG(특수 니트릴장갑)를 대중적으로 만들기 퍼뜨리기 위하여 9월 부터 특가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

서현피앤씨는 A1라텍스, 니트릴 장갑의 대한민국 유통 총판권을 가지고 있으며, 유통라인을 최소화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위생용 장갑의 상위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