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고려인삼공사가 차가버섯과 후코이단을 함유한 새로운 핵산영양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고려인삼공사 핵산영양제는 차가버섯, 후코이단의 만남으로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핵산영양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핵산은 제7대 영양소로 불리며 현대인들에게 충분한 공급이 필요한 영양소이다. 체내에서 자체 합성이 가능한 영양소이지만, 20대 이후부터 체내 자체 합성이 낮아지면서 핵산 공급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와 같이 핵산의 중요성을 파악한 고려인삼공사는 보완 대체 건강기능 전문 기업답게 차가버섯, 후코이단과 핵산의 콜라보를 이루어냈다. 차가버섯과 후코이단은 최근 국내에서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원료들이라는 점이 고려인삼공사 핵산영양제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다.
핵산의 원재료로 사용된 차가버섯은 북위 45도 이상의 러시아 시베리아 청정지역에서 채취, 러시아 전문가들이 엄격한 기준을 거쳐 선별한 차가버섯만을 사용했다. 후코이단 역시 국내 대표 청정해역 전라남도 완고 금일도 지역에서 자라난 미역귀와 다시마를 채취하여 후코스와 황산기의 적절한 결합을 통해 완성한 고순도 후코이단이다.
엄선된 원료로 만들어진 고려인삼공사의 핵산 영양제는 차가버섯을 혼합한 '차가핵산', 후코이단을 혼합한 '후코핵산', 차가버섯과 후코이단을 함께 혼합한 '차후핵산' 총 3종류로 구성되었다.
고려인삼공사는 "생활패턴이 변하면서 현대인들의 건강관리는 나날이 어려워지면서 내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중 나에게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길 바라며, 선택이 힘들다면 복합기능의 제품으로 건강관리를 시작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려인삼공사는 추석 이벤트를 맞아 핵산영양제 최대 35%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품 체험 서비스를 실시해 구매 전 제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