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동병상련 같은 심정 동질감 느꼈나... 어떤 연유로 의견 개진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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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 동병상련 같은 심정 동질감 느꼈나... 어떤 연유로 의견 개진했나
  • 박한나
  • 승인 2019.08.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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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영상캡쳐, 문준용 sns

[시사매거진=박한나] 대한민국의 대통령의 아들로 잘 알려진 문준용이 비상한 관심선상에 올랐다.

왜냐하면 그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조국 법무부장관 내정자의 딸에 대해하고 싶은 말을 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문준용의 이름이 올라와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 

문준용은 대통령의 자녀라는 이유로 철저한 검증이라는 이름아래 정적인 야당과 일부 언론으로부터 공격을 받아왔다. 이에 그의 발언은 이번 조 전 수석 자녀의 논란과 관련해 동병상련, 같은 심정에서 나왔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준용은 어제 자신의 에스앤에스 계정을 통해 위 자료사진에 나와 있는 내용의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는 그가 먼저 비슷한 경험을 겪었고, 지금도 겪고 있는 선배(?)로서 자신이 느낀 것을 공유하고자 한 것이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