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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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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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호텔 델루나'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종영을 앞둔 인기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가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멜론의 차트 1, 2, 3, 5위를 차지한 노래는 모두 ‘호텔 델루나’의 OST다.

7월 13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망자의 혼을 위로하는 달의 객잔, 델루나를 운영하는 사장 장만월(이지은 분)과 아버지의 죄로 인해 장만월과 얽혀 델루나의 지배인으로 일하게 된 구찬성(여진구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호텔 델루나' OST는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상위권을 점령 중이다.

드라마 OST 곡이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tvN 드라마 '도깨비'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닐로의 컴백과 ‘호텔 델루나’의 종영이 맞물려 차트에서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레드벨벳 ‘음파음파’가 다시금 차트를 역주행하며 지니 8위에 올랐다.

20일 발매된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음파음파’는 화자에 매력에 빠져 허우대는 상대에게 호흡법을 알려준다는 메시지를 담아 수영을 모티브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