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걸그룹 라붐(LABOUM)이 9월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27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라붐은 9월 19일 첫 정규앨범 'Two Of Us'를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라붐은 그 동안 '체온', '불을 켜' 등 성숙한 매력으로 이미지 변신을 성공시키며 고혹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 왔으며,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데뷔 5년 만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멤버 전원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으로도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목소리가 돋보이는 솔로 곡 등 다양한 곡을 수록했다.
한편 라붐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며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프로모션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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