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꼭 잡고 집에 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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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꼭 잡고 집에 가는 모습이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8.30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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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진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딸의 다정한 한때를 내놓았다.

25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외식 #집에가는길 아빠랑"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백종원은 딸의 손을 꼭 잡고 집에 가는 모습이다.

딸은 귀여운 드레스를 입고 연신 신이 나는 듯이 폴짝거리며 걸어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