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바르셀로나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 2019~2020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종아리 부상으로 회복 중인 메시는 이날 결장했으나, 16세 파티의 활약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파티는 후반 33분 교체 푸입됐다.
메시는 SNS를 통해 “첫 승점 3점을 쌓았다. 대단한 경기였다“고 평가한 뒤, “캄프 누에서 첫 경기를 치르는 꿈을 이룬 선수들을 보게 돼 행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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