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여배우 루머, 당사자 지목돼 불쾌함 감추지 못해... 퍼뜨리는 행태 가만 안 있을 것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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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여배우 루머, 당사자 지목돼 불쾌함 감추지 못해... 퍼뜨리는 행태 가만 안 있을 것 천명
  • 박한나
  • 승인 2019.08.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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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뷰디쁠

[시사매거진=박한나] 많은 사람들이 법무부장관으로 낙점된 전 청와대 수석인 조국의 여배우 루머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왜냐하면 당사자로 언급이 되고 있는 여배우가 이에 대해 불쾌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조국 여배우 루머가 장악을 하고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한 인터넷 방송에서 전직 언론인으로 활동하던 이가 조국에 대해 언급을 하면서 한 여배우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을 했다. 이후 온라인에는 특정 여배우를 지목하는 루머가 급속히 퍼졌다.

이에 해당 여배우는 자신은 (조국) 루머에 등장하는 인물이 아니라는 입장을 담은 보도자료를 오늘 배포했다.

그녀의 법률대리인은 보도자료에서 향후 이런 내용을 퍼뜨리는 자가 있다면 고소를 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 파문확산 방지에 나선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