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부랴부랴 후배들로부터 화장품을 빌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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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부랴부랴 후배들로부터 화장품을 빌리기로 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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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5일 방송된 MBC '전지전 참견시점'에는 신봉선, 송은이가 강유미 결혼식 참석부터 셀럽파이브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바쁜 하루 스케줄을 공개했다.

신봉선의 비행기는 1시간 연착됐고, 송은이와 신봉선은 강유미 결혼식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부랴부랴 후배들로부터 화장품을 빌리기로 했다.

이날 송은이는 "셀럽파이브 활동을 같이하면서 신봉선 씨가 사실 소속사가 없이 몇 년을 (활동)하는 걸 봤다. 셀럽파이브 제작을 제가 하는 비보(VIVO)에서 하고 있다 보니까 서로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서로가 어떤 것들을 도와줄 수 있는지 그런 얘기를 나눴고 그런 것들이 자연스럽게 (계약으로) 이어졌던 것 같다"라고 신봉선이 송은이 회사의 1호 연예인이 된 사연을 전했다.

강유미의 결혼식이 끝난 뒤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준비가 이어졌다.

셀럽파이브의 신곡 '안본 눈 삽니다'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서다.

송은이는 "오마이걸 선배님의 '비밀정원' 같은 콘셉트로 기획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