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환원사업으로 매년 조합원 대학생 자녀 학자금지원 실시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농협(조합장 주성재)은 “28일(수) 곡성농협 2층 회의실에서 학부모 및 자녀 41명 대학생에게 장학금 20,500천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곡성농협은 조합원 환원사업으로 매년 조합원 대학생 자녀 학자금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주성재 조합장은 조합원 복지와 장학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조합원 자녀의 인재육성을 통한 농업·농촌·농협의 우호적인 관계로 이어지는 장기투자로 생각한다며 경영여력이 있는 한 매년 확대지원을 하겠다”밝히고 이번에 지급하는 장학금이 적은 금액이지만 공부에 전념하여 농업·농촌 농협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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