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경상북도 경주시에 자리 잡은 워터파크 경주월드(대표이사 최건환) 미니콘서트에서 가수 한여름의 공연이 진행됐다.
무대에 나선 한여름은 자신이 왜 '트로트 아이돌'이라 불리는지 입증하는 공연을 펼쳤다.
한여름의 미니콘서트 무대는 지난 7월 말부터 8월까지 5회에 걸쳐 이어지고 있다.
주제는 ‘한여름의 트로트 파티’. 한여름은 자신이 새롭게 선보인 곡 ‘RETRO 방가’부터 기존 곡 ‘흔들흔들’까지 여러 곡을 열창했다.
한여름은 지난 5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와 1년간의 전속모델 겸 전속 가수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신곡 ‘RETRO 방가’로 방송과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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