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된 채덕실하시은은 아들 때문에 자신과 이혼할까봐 불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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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된 채덕실하시은은 아들 때문에 자신과 이혼할까봐 불안해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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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진실을 알고 서로에게 애틋한 오태양(오창석 분)과 윤시월(윤소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민의 존재를 알게 된 채덕실(하시은)은 아들 때문에 자신과 이혼할까봐 불안해했다.

채덕실은 집에 돌아온 오태양에게 "지민이 때문에 그러지?"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오태양은 놀라며 그걸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다룬 드라마로, 총 100부작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