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오랜만이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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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오랜만이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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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무한리필 샐러드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교시 '임백천의 뮤직살롱'은 영원한 오빠 임백천의 등장으로 이승연, 김보민 아나운서가 목 놓아 ‘오빠’를 외쳐 스튜디오의 열기가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과 함께 임백천은 ‘이 집 샐러드가 맛있다면서요?’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등장부터 김보민 아나운서가 목 놓아 ‘오빠’를 외치게 한 임백천은코너에서 직접 기타연주를 하며 노래를 불러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임백천은 라디오가 아닌 TV를 통해 기타연주를 하는 것은 오랜만이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앞으로 MC들의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허당의 아이콘 ‘홍혜걸’과 뇌섹녀의 모습을 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 ‘김보민’, 막냇동생 같은 모습으로 임백천에게 합격패를 받은 ‘이승연’까지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