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6일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조영구와 김병찬이 출연했다.
조영구는 “내가 서울에 올라와서 잘 곳이 없을 때, 형이 자신의 집으로 오라고 했다. 형 방에 싱글침대가 하나 있었다. 형과 끌어안고 같이 잔 사이다”라고 말했다.
과거 인기프로그램이었던 '가족오락관', '사랑의 리퀘스트', '추적 60분'등의 진행을 맡았으며, 2007년부터 프리랜서로 전향해 활동하였다.
대해 김병찬은 “영구씨가 순수하고 꾸밈이 없다. 총각 때 아이스크림 좀 사와라 하면 30초만에 사왔다”면서 “천천히 오라는 이야기인데 30초 만에 사 왔다.
아이스크림 다 먹고도 안 나가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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