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있으시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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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있으시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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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전영미가 출연했다.

최근 '컬투쇼'에 출연당시 전영미는 "진짜 북한 분인 줄 알았다는 분도 있으시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영미는 "롤모델이 된 리춘희 앵커가 실제로 인기가 많다고 들었다. 75세인데 배 힘이 정말 좋더라"고 언급했다.

자연분만에 대한 사연을 이야기하며 김태균은 "저는 아내의 진통을 기다리며 잠을 잤다. 공연이 끝나고 새벽에 도착했다. 그런데 진통이 길어지고 왔다갔다 해서 잠깐 잠이 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