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찍박골의 ‘열정 삼촌’ 이승기는 제작진과의 사전만남에서 아이들을 위해 나무 위의 집, ‘트리하우스’를 만들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정소민과 박나래는 아이들을 위해 해물 아란치니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시간 없다. 나를 봐라. 그냥 애들 먹는 거 먹고 끝낸다"며 만류했다.
박나래는 "생각보다 오빠가 안 가리고 그냥 먹더라"고 웃었다.
동화 속에서나 보던 나무 위의 집을 본 리틀이들은 서로 앞다투어 트리하우스에 올라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 나이에 상관 없이 다 잘 먹겠네요", "나도 해봐야겠다!", "아이들 음식 많이 알 수 있어서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기는 아이들이 집을 꾸미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불안한 마음을 보였다.
"정말 아이들은 생각하는 것이 정말 다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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