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6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13,14회’에서는 이영(김세정)이 장윤(연우진)의 말을 듣고 언니 수영(이시원)을 찾아왔다.
방송에서는 마치 홍이영을 기다린 듯 의문의 남자가 스쳐 지나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철렁이게 하였다.
하은주(박지연 분)는 밤새 돌아오지 않은 남주완에 분노했다.
하은주는 "어제 홍이영이라 있었냐"며 "둘이 잤냐"고 분노했다.
남주완은 "내가 대답해야하냐"고 이야기했고 하은주는 "지휘자 님이 싸고 돌면 홍이영이 더 망가진다"고 분노했다.
남주완은 "홍이영 싸고 돈 적 없고, 잔 적 없다"고 이야기했다.
하은주는 "나도 어제 힘들었다"며 "나도 위로받고 싶었다"고 울었다.
김세정은 연우진에게 “사귀었다고 치자. 그럼 내가 내 남자친구를 죽였단 거냐. 내가 싫으면 싫다고 말해라”고 하며 부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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