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예능 감각을 드러내며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서장훈과 배우, 아내, 엄마라는 1인 3역을 거뜬히 소화해 내는 워너비 소유진이 8일 첫 방송 되는 SBS플러스 ‘똥강아지들’의 MC로 발탁됐다.
아기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람 외의 친구인 개를 만난다.
서장훈과 소유진은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시 프리즘 스튜디오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
두 사람은 풍부한 경험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케미를 확인시켰다.
SBS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똥강아지들’은 무공해 100% 미소와 힐링 타임을 전해줄 프로그램이다.
강아지는 아기를 보고 사람이지만 자신이 돌봐야 할 작은 친구를 만났다고 생각한다.
이들이 두 강쥐다.
서장훈은 10년째 몰티즈종 '서소민'을 키우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