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6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남진, 박현빈(with 兄박지수), 신미래, 김용임, 진성, 하춘화, 조영구, 배일호, 유지나. 김연자, 이승윤(개그맨), 윤수현, 엄용수, 박서진, 김나희, 금잔디, 김범룡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에는 하춘화-김연자-현숙-김용임-유지나 등 중견 여가수가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하춘화는 ‘연포아가씨’와 ‘날 버린 남자’를 메들리로 부르며 오프닝을 장식했고, 공연 막바지의 박재홍의 ‘울고 넘는 박달재’를 나이 잊은 열창을 선보였다.
김연자는 ‘진정인가요’와 ‘아모르 파티’로 분위기를 돋웠다.
참고로 박현빈의 나이는 1982년생 38세이며, 2006년 ‘빠라빠빠’로 데뷔해 올해로 가요계 14년차다.
최근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이승윤은 1977년생 4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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