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라시온은 유가족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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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라시온은 유가족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9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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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웰컴2라이프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6일 MBC ‘웰컴2라이프’에선 박연지(이상민)가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이재상(정지훈)과 신경전을 펼쳤다.

공개된 영상에는 ‘웰컴2라이프’의 평행 세계의 주요 배경인 이재상(정지훈 분)과 라시온(임지연 분)의 ‘특수본’ 구성원들 간의 꿀같은 케미스트리를 주제로 90초가량의 ‘특수본’ 분량이 담겼다.

라시온은 유가족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라시온은 "티셔츠를 뒤집어 입었다"며 "좀 전에는 똑바로 입었다"고 말했다.

박연지는 “어떻게 그 비극적인 사건 이용할 생각을 했냐고? 현실감각이 뛰어나서 수사 대충할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막내 형사 고운이 “일 못하는 검사들 다 갈아버린다고 해서 갈릴레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병호는 김윤기(한상진 분)과 민성진(최필립 분)에게 이재상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이재상에게 스카웃제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