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민 임실경찰서장, 직원들 애로사항 직접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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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민 임실경찰서장, 직원들 애로사항 직접 청취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8.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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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장과의 '수요 오찬간담회' 개최
수요 오찬 간담회 중인 이동민 임실경찰서장(사진_임실경찰서)

[시사매거진=김영호 기자] 임실경찰서(서장 이동민)에서는 매주 수요일 “경찰서장과의 수요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여 상·하간 격의 없는 소통·화합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2019. 8. 28.(수) 경찰서 경무계 직원들과의 수요오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3개월간 수요 오찬간담회를 개최하여 경찰서장이 직접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업무추진 시 어려운 점들을 청취하여 향후 경찰업무 추진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동민 임실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직원들과의 오찬간담회를 통해 진심어린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견을 줄여 가다보면 좀 더 조화로운 경찰업무수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직원들과의 잦은 대화를 통해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화합하려 노력할 때 “정성을 다하며 정의롭고, 정감 넘치면서 정진하는 임실경찰”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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