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모다아울렛이 29일(목)부터 9월 8일(일)까지 11일간 창립 17주년을 기념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점을 본점으로 둔 패션 전문 아울렛, 모다아울렛은 올해까지 전국 15개의 점포(대구점, 대전점, 곤지암점, 천안아산점, 양산점, 경주점, 진주점, 원주점, 오산동탄점, 울산점, 김천구미점, 행담도점, 인천점, 순천만플라자점, 구리남양주점)를 운영 중이다.
17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사은행사에서는 15만원, 30만원, 5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 5천원, 1만원, 2만원, 4만원의 모다 상품교환권과 사은품 중 한가지를 증정한다. 7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두툼포인트 5천 포인트를 제공하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신규가입 고객에게 포인트 5천점을 제공한다.
모다아울렛 관계자는 “모다아울렛이 지금까지 성장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객들의 성원이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창립행사를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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