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는 '주먹이 운다' 특집으로 격투기 선수 정찬성, 영화 '극한직업'에 출연한 장진희, 줄리엔강, 개그맨 안일권, 배우 최여진이 출연했다.
세계 랭킹 6위 UFC 선수인 정찬성은 아무리 맞아도 쓰러지지 않는다는 의미를 가진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의 소유자. 미국에서 한국 격투기 선수 중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정찬성은 세계적으로 내로라 하는 UFC 선수였다.
정찬성이 7번 대전한 대전료가 다른 선수가 30번 대전한 대전료보다 액수가 컸기 때문이었다.
정찬성은 "아시아에서 가장 대전료가 높은 사람이 나다. 이렇게 경기를 오래 하려고 했던 건 아니었는데, 싸우면 계속 이겨버린다"고 수줍어했다.
장진희는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배우에 등극한 것을 밝히며 "10대때 모델로 데뷔했다. 연기자로 전향한 건 2년 전이다"고 말했다.
주먹만큼 거침없는 정찬성의 입담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다.
아시아에서 대전료를 가장 많이 받는 선수로 알려진 정찬성이 자신의 대전료와 대전료가 책정되는 방법을 모두 솔직하게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입이 쩍 벌어지는 그의 대전료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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