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5일 오후 6시30분 방송될 MBC ‘같이 펀딩’ 2회에서는 유준상의 태극기함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와 노홍철의 소모임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같이 펀딩’ 측은 네이버TV와 Vlive ‘MBC 예능’ 채널을 통해 문구점을 방문한 유준상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3.1 운동 100주년과 8.15 광복절의 의미를 담은 특별한 태극기함 속에는 태극기와 국기봉을 모두 포함해 실용성을 높였고, 수익금 전액은 독립 유공자를 위해 기부한다.
판매자도 제작자도 1월 1일 태극기 게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했다.
유준상은 주민센터에서 태극기를 판매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종로의 한 주민센터를 찾아가 태극기 판매량을 확인했다.
1년동안 5개밖에 팔리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열정맨 유준상은 의문점을 바로 해소하기 위해 전화 찬스를 사용했다.
해당 태극기함을 만든 제조 업체에 직접 전화를 건 것.
확실한 대답을 얻지 못했다.
해당 태극기함 제조 업체 측에서 “1월 1일에 달아도 되고 안 달아도 된다”라고 전했기 때문. 시원치 않은 답변에 다음 단계에 돌입, 폭풍 검색을 통해 1월 1일 신정은 원래 태극기를 다는 날이었으나 2007년 국기법이 제정되면서 제외된 사실을 알아냈다.
아마도 해당 태극기함은 2007년 이전에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펀딩은 예약결제 시스템으로, 9월 말 디자인 공개 후 실제 결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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