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부부 사부에게 본격적인 결혼 특강을 받기 시작했다.
“결혼의 현실에 대해 알려 주겠다”라고 말한 두 사부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말다툼을 시작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방송에서 허재는 인생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거울 삼아 'NO LIST'를 선정했다.
허재는 하지 말아야 할 것 첫 번째가 "욱하지 말자"며 "인생의 3분의 2는 욱 때문에 망했다"고 털어놨다.
"욱하면 인생에서 손해만 남는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내 연인의 이성 친구를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는가’라는 논제에 열이 올리며 토론하기 시작했다.
흥분한 멤버들은 현장이 떠나가라 큰소리를 냈고, 급기야 사부들이 멤버들을 말리는 상황이 펼쳐졌다.
그럼에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결혼 적령기 이상윤은 멤버들에게 “내 여자는 건들지 마”라며 버럭해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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