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 청사 4층 태청마루에서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라는 주제로...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은 “27일 영광경찰서(서장 정재윤) 청사 4층 태청마루에서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라는 주제로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 경찰서 각 부서 직원, 지역 협력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치안현장 간담회는 경찰서 치안간담회, 읍내지구대 격려방문, 한빛원전 시설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영광경찰은 김남현 전남청장과 2019년 영광경찰 주요 업무 추진사항 및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서의 경찰 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현장 직원들의 의견에 관해 격의 없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남현 전남청장은 국가 중요시설인 한빛 원전을 직접 찾아가 발전소 현장의‘대테러 및 재난상황대비 태세’여부 확인하고, 국가중요시설에 관한 실질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은“제복을 입은 시민으로서 최우선으로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쳐 지역민과 함께하는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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