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 편'에서는 배우 정우성이 깜짝 방문해 산촌 생활을 함께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감자를 캐던 염정아는 정우성에게 "윤세아와는 어떻게 아는 사이냐"고 물었고, 그는 "드라마 '마담뺑덕'에서 내 와이프였다"고 전했다.
정우성은 지난 9일 방송 말미 등장하며 화제를 불렀으며 16일 방송분에서 열정으로 감자를 캐는 반전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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